내공간
자취생(?) 긱사생(?) 대충 만들어먹는 식샤🤔 본문

짜파게티 갑자기 먹고싶어서 끓여먹은 날 ㅎ ㅎ 계란 구개나 올렸는뎅 너무 반숙 해서 좀 물렸(?)당. 짜파게티에 간장 한스푼 하면 맛있개서 눈 앞에 보이는게 국간장이길래 넣었는데 나쁘지 않았당. 안 넣었으면 좀 싱거웠을 듯 ㅋㅋㅋㅋ

양배추 토스트 샌드위치(?)?! 계란입힌 양배추 가득 넣은 토스트 ㅎㅎㅎ 저래보여도 케찹이랑 포도 잼도 발랐궁 체다 치즈도 넣었고 슬라이스 햄도 넣었다. 슬라이스 햄은 어떻게 그렇게 얇은건지 ㅋㅋㅋㅋ 구우니까 더 얇아져서 먹을 때 맛도 잘 안느껴졌다 ^_^. 학교 볼일 보고 사온 하이오 커피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! 3500원에 가성비 좋다고 생각한다 ㅎㅎ.
울 학교 후문 쪽에 생겼는데 오픈 이벤트로 만원 이상 구매하면 텀블러도 준다고 한당. 재고 소진되기 전에 마카롱이랑 같이 또 스무디 먹어야징!

파 없는 계란국과 치킨너겟 ㅎ ㅎ 요즘 배가 늘어서 치킨너겟을 더 할걸 후회했다. 밥도 저만치를 다 먹었는뎈ㅋㅋ 국만 있으면 밥을 잘 먹어버리는,, 살이 찔거같은 느낌!!!??🐷

미역국에 계란이랑 김치 히히! 요즘은 계란을 하나만 먹으면 아쉽다 ㅋㅎㅋㅎ 기본 두개씩 먹는 중. 30개짜리 한 판 사면 15번 먹는다는 뜻 우하하 😳 그리고 요즘은 또 계란에 케찹도 안 바르고 소금도 안 치고 그냥 구워서 호로록 먹는게 젤 담백하고 맛있다 히히 🍳

요즘 빠진 크림치즈 ㅎㅎㅎ 옛날엔 무조건 잼만 발라먹었는데 이제 크림치즈 듬뿍 바르고 잼은 평소 먹던거에 반 정도만 해도 맛있다 ㅎㅎ 저 날도 식빵 세개나 먹은 듯. 요즘 진짜 배가 늘었네... 원래는 식빵 하나만 먹어도 배불렀는디

정말 아무 고명도 없는 멸치국수 ㅎ ㅎ 육수만 열심히 했당 멸치 다시다 넣고 큰 멸치 넣고 국간장 넣고 ㅋㅋㅋㅋㅋ 맛소금도 쪼끔 넣구 싱거워서 김치랑 김이랑 같이 호록 뚝딱 했다. 저 날도 국수를 생각보다 많이했는데 또 많이 들어가지더라 신기하게 ㅋㅋㅋㅋㅋ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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